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당역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언론·유족 === * 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가 사업소별로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아이디어를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16일 [[블라인드(앱)|블라인드]]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재발 대책을 '아이디어 모집'이라고 표현하는 사고 방식이 충격적이다", "전형적인 탁상행정", "엄연한 살인 사건인데 사망 사고라는 말이 사고사를 떠올리게 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99840|「[Pick] "신당역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아이디어' 달라"…서울교통공사 공문 뭇매」]], SBS, 2022-09-16] * [[머니투데이]]에서는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과정과 서울교통공사의 행적을 함께 실어 비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611084076952|「女역무원 희생될 때까지 '강 건너 불구경'...신당역 사건, 국가가 죽였다」]], 머니투데이, 2022-09-16] * 9월 15일 오전 [[조선일보]]가 '[단독] 신당역 화장실서 女역무원 피살, 스토킹하던 前동료 범행이었다' 기사에서 "(가해자가) 영상과 사진을 전송하며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며 촬영물 내용을 특정하고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는 피해자 유가족들의 항의를 불러왔는데 유가족은 "마치 둘이 사귀면서 가해자가 같이 지냈던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했다는 식의 내용을 조선일보 보도에서 봤는데 그건 얼토당토 않은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후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 [[https://v.daum.net/v/20220916183921144|「본질 흐리고 자극 키우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보도」]], 미디어오늘, 2022-09-16] * 이후 유족들은 인터뷰에서도 성관계 영상 등을 이용한 협박이 아니라 "역 구내에서 일어난 불법 촬영물로 이렇게 협박을 했다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같은 역에서 근무할 때 이 친구가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는데 그거를 조카가 최초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그런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런 보도를 하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런 선정적인 상상 내지는 인식으로 해서 그런 망언이 나올 수밖에 없었지 않냐"고 밝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19850|「'신당역' 유족 "전주환은 사이코패스, 평범해서 더 소름"」]], 노컷뉴스, 2022-09-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